산소미포함(Oxygen Not Included) 

가격과 초반공략_ 

1.동료


며칠 전

유명 유튜브스트리머의

방송을 보며 알게된

산소미포함(Oxygen Not Included),

옥시즌 낫 인클루드를

구입하고 플레이하게 되었다.


돈스타브 제작사가

개발한 산소미포함은

언뜻 '림월드'랑 비슷했고

림월드도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했었던 나에게

산소미포함 역시 

'타임머신'을 탄듯

게임에 빠져든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산소미포함(Oxygen Not Included)의

가격은 27,000원이다.






지금은 스팀이 할인을 하지

않기때문에 2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21,000원에 구입 가능했던 적도

있다는데 부러울 따름.



27,000원의 가격에 잠시 

머뭇하기는 했지만 

할인을 기다리다가

마음이 식어버리기 전에

27,000원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초반공략1_동료 고르기



나도 초본데 공략을 쓴다는게

어불성설이긴 하지만

초보이기때문에

초보에 맞는 공략들을

뒤적거리며 알게 된 부분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물론,

정답이 아닐 수 있다는 점.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먼저 동료,

즉 듀플을 3명 고를 수 있다.



귀찮으니까 이대로 시작?


절대,네버 그래서는

안됨.


다른 공략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알게 된건 근력과 학습력의 중요성.

그리고 특성이였다.



후반을 생각하면 근력이 높은

듀플들이 좋다.


근력은 한번에 옮길 수 있는

재료들의 무게를 결정한다.


땅바닥에 뒹구는 재료들을

빠르게 창고나 제작현장에

투입이 가능하다는 거.






학습력은 능력치가 상승하는

속도에 관여한다.


학습력이 높을 수록

듀플들의 행동에 따라

상승하는 능력치들이

빠르거나 늦게 상승된다.


학습력이 초반에 높은 듀플이면

더 좋겠지만 낮더라도 연구를 통해

올려주면 된다.


물론 연구가 몇개 되지 않아

올려줄 수 있는 학습력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


위 스샷에 듀플들은 

근력이 아예 없거나

꼴랑 +2.


과감하게 갈아버리자.


상단의 '섞기'를 클릭하면

랜덤으로 듀플이 나온다.


돌리다 도면 근력이 높은

듀플이 나오고는 하는데

이때 학습력이 높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뭐 쏘쏘.


다만

특성이 문제가 된다.

초반에는 산소가 굉장히

부족해 질 수 있는데

구강호흡의 특성은

그러한 산소를 겁나 흡입한다는 점.


그리고 추가정보에 스트레스 반응도

살펴봐야하는데

'파괴적 성향'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기계를 때려부순다.


기계가 파괴될 때 까지

때려부수기때문에

왠만하면 피해주자.



그리고 이녀석도 근력은 6이 되지만

'문외한' 특성때문에

연구를 하지 못한다.


연구를 통해 학습력을 올려야 하므로

학습력이 낮은 듀플은 문외한 특성을

가지지 않는게 좋다.




한참 돌리다보니 

근력9짜리 듀플이 나왔다.


특성은 강화와 요리공포증,

스트레스반응은 구포.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초반부터 높은 근력으로

재료를 빠르게 나를 것이고


요리공포증은 나쁜 특성 중

그나마 덜나쁜 특성이라

볼 수 있다.


조리쯤이야 다른 듀플이 하면 됨.


스트레스반응도 기계를

때려부수거나하는

피해막심한 반응이 아니니

괜찮다.


그래도 구토를 하게 되면

오염된 물이 바닥에 흐르게 된다.


그것도 그거나름대로 귀찮긴 하다.


물론 애초에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면되는데 초보입장에서

그게 쵸큼 힘들다.


스트레스 100이되어

돌아다니며 구토하는 듀플을 보며

모니터밖의 나는 안절부절.




이외의 나쁜 특성와 

추가정보를 조금 알아보자.


그나마 코골이 특성은 방을 따로

만들어주면 되니까 크게

나쁜 특성이라 볼 수 없다.



대신 폭식가반응은

초반에 음식 조달이

힘든데 스트레스반응으로

음식을 무작정 먹어대면

폭망하기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기면증은 일하다가도 자고 

돌아다니다가도 자버리는 

아무곳에서나 갑자기 잠드는 특성.


내가 원래 기피하던

특성이였는데 막상 플레이해보니까

크게 나쁜 것 같지는 않다.


수동으로 이동을 클릭하여 깨워줄 수 있다.


다만 귀찮아서 냅두는 편.



요 듀플도 7근력에 

2학습력,5창의력이 붙어서 

뽑으려했으나 파괴적성향이 

걸려서 패스.


사실 파괴적성향의 

듀플이 스트레스 100이되어

기계를 때려부수는 걸 

아직은 보지 못했기때문에

더 겁먹어서 뽑지 못하는 듯?



어쨌든 공략이라고하기엔 뭣하지만

위의 사항들을 고려하여

산소미포함의 동료를 고를 때에는


근력이 높고

이왕이면 학습력도 높고

특성에는 요리공포증이 낫고 

기본적으로 학습력이 높다면

문외한도 나쁘지 않다.

(플레이해보니 기면증도 크게 나쁘지 

않은 듯)


스트레스 반응은 구토와

울보가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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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봄_

,

오늘은

요즘 핫한 게임으로

등극한 배틀그라운드

사양지도를 한번

살펴보려한다.


배틀그라운드

사양낮은편이 아니다.


최적화도 그렇게 훌륭한

편은 아니라고 한다.


물론 20일 패치로 인해

많은 부분이 개선되기는

하였지만....








 [배틀그라운드]1 vs 100 최후의 1인이 되어보자.


스팀게임

배틀그라운드

스팀에서 32,000원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유튜버들이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역시

재미를 들인 게임이다.


발컨인 관계로

직접 플레이하는 것은

짜증만 날 것 같고

유튜버들을 구경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얻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권장사양에 대해 알아보자.


  • 운영체제 :

64-bit Windows 7,Windows 8.1,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3-4340 / AMD FX-6300


  • 메모리 :

6 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660 2GB / 

AMD Radeon HD 7850 2GB


  • DirectX :

버전 11


  • 저장공간 :

30GB 사용가능 공간



스팀게임배틀그라운드

외딴 섬에 총 100명의 플레이어가

떨어져서 각종 무기들을

파밍하며 전략을 세워

최후의 1명이 남을때 까지

살아남아야하는 게임이다.






그냥 장비들을 파밍하며

플레이어와 싸움만

해서는 안된다.


좁혀져오는 자기장때문에

플레이 공간이 점점

좁아져오고 맵을 들여다보며

계획적인 움직임을해야만

생존에 유리하다.


<출처는 공식카페의 알아임마님>


위의 지도

한글화하고 각종 정보들을

기록해 놓은 지도다.


지도를 파악하고 있으면

전략을 짜고 실행에

옴기는데있어 큰 도움

된다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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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봄_

,

몇 개월 전에

잠시 플레이하다가 접었던

스팀게임 '스타듀밸리'.

 

스타듀벨리를 플레이하면서

일러스트가 그렇게

안이쁘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미소녀패치미소년패치

일러스트를 보고 나니

안바꿀순 없었다.

 

예전에 플레이하면서

과도한 모드사용으로

재미가 급감하는 바람에

접었었다.

 


 

대규모업데이트

이루어졌고 즐겨보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금 하고 싶어졌다.

 

짜증유발하는 부분에서

최소한모드만을

사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예전에는

사용하지 않았던

스타듀밸리 미소녀패치

미소년패치

설치해보려 한다.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스타듀밸리

  미소녀,미소년 패치파일.


 

 

portrait.zip

 


 

 

 

 

 

 

너무나 내 취향으로 바껴진

일러스트들.

귀욤귀욤하다.

왠지 뿌듯뿌듯.

(내가 만든 것도 아닌데.)

 

 

 

남자일러스트도

그냥 동네 훈남에서

일본만화 남주스타일처럼

바꼈다.ㅋㅋ

 

 

스타듀밸리

미소녀패치에는

종류가 꽤나 많은데

그 중 내 취향대로 고르고

골라서 적용시켰다.

 


 

  미소녀 미소년패치 적용방법

 

 

우선 미소녀패치+미소년패치

파일의 압축을 미리 푼다.

 

 

그리고 압축을 푼

파일을 적용시켜야하는데

일단 스팀라이브러리

목록에서 스타듀벨리를

찾는다

 


스타듀밸리를 오른클릭하면

'속성'이 뜬다.

 

'속성'을 클릭해 준다.

 

 

 

 

'속성'을 클릭하면 이렇게

새로운 창이 뜨는데

이곳에서'로컬파일'

클릭한다.

 

그리고

②'로컬 콘텐츠 폴더 보기'

클릭해주자.

 

그럼 스타듀밸리

설치되어있는 폴더

뜬다.

 

'Content'폴더

더블클릭하고

그 안에 있는

'Portraits'를 더블클릭.

 

 

미리 압축을 풀어놓은

미소녀패치

미소년패치

그대로 'Portraits'폴더에

옴겨준다.

 

복사해서 붙혀넣기를 하든,

잘라내서 붙혀넣기를 하든,

덮어쓰기 해주자.

 

그리고 실행해서 확인해주자.

 

짠.

 

대박.

 

미소녀 미소년패치 적용 완료.

새침한 헤일리

사랑스럽고

어두침침한 세바스찬

샤프해졌다.

 

다른케릭터들은

플레이 진행하면서

천천히 확인해야겠다.

 

  간단요약_

Steam ▶ steamapps ▶ common

Stardew Valley ▶ Content

Portaits 에 미소녀패치파일

붙혀넣기(덮어쓰기) >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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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1Z1의 가격을

처음 알게 된건

어떤 BJ가 하는

방송을 보면서였다.

 

초반에는 그렇게 재미를

모르겠어서 가격이 좀 비싸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재미가 있더라.

 

물론 BJ의 말솜씨와

상황이 더 재미를

붙힌 것 같다.


 

스팀은 할인을 정말 자주한다.

할인 할때를 노려 구입하는게

속이 좀 덜 쓰리다.

할인하기 전 가격은 21,000원.

 

다른 모드는 구입할 필요없이

배틀만 즐길요량이라면

H1Z1:King of the kill만

구매해도 된다고 한다.

 

 

H1Z1의 가격이 21,000원이긴해도

한번 스토리를 깨면

끝나는 게임이 아니라

배틀모드이기에 할때마다

다른 상황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점이

구입할 가치를 설명

해주는 것 같다.

 


 

사진에서처럼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땅에 착지한 후 부터

전쟁이다.

 

어이없이 죽기도 하고

엄청난 실력자들도

많아서 보는재미가

쏠쏠하다.

 

물론....내가 직접 안하니까

더 재밌었을지도...

 

직접했으면 열받고

답답하기도 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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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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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구입을 하고

조금 즐기다가

치트키 남용으로

재미가 급감하는 바람에

잠시 접은 상태인

서브노티카.

 

해양생존 게임으로

말그대로 먹고 숨쉬고

마시고 제작하면서

생존하면 된다.

 

 

첫 로딩화면부터

우주선이 추락하는

화면으로 나온다.

이 부분에서 대충

아,이 우주선이 추락해서

주인공이 저 행성의

바다에서 생존을 해야하는 구나.

라는 걸 알게된다.

 


 

실내는 아수라장이 되고

물건들과 쇠붙이들이

펄떡펄떡 거리다가

주인공 안면강타하는 바람에

잠시 기절.

 

 

눈을 떠 깨어나보니

불바다.

 


 

실내가 불타고 있다.

얼른 일어나서

소화기로 꺼야 했었던 것 같다.

기억이 가물가물.

 

지금 업데이트가 무진장

많이 되었다는 소식은 들었으나

다시 플레이하고자하니

싸그리 지워버려서

또 설치를 해야하고....

언제 씨모스도 만들고

언제 스캔을 또 하나 싶고...

 

 

 

바다의 광경은 무지 아름답다.

더 아름다운 광경들이 많은데

아쉽게도 스샷이 없다....

 

심해공포증이 있다면

살짝 무서울 수도 있다.

나는 심해공포증은 없는데도

지하로 내려갈 수록

그 짙은 암흑은

굉장히 소름돋는 공포였다.

 

나에게 이게임은

물고기 잡아먹으며

생존하는 재미도 있었지만

건물을 짓는 것도

또다른 재미였다.

 

물론.....위험지역의

공격하는 생물체들에대해

나는 여전히 적응이 안된다.

여전히 무섭...

 

내가 그놈들때문에 무적치트를

쓰게되었다는거....

갑자기 튀어나와 물어뜯거나

공격하거나 달라붙어버려서

여유롭게 바다를 유영하던,

그래서 잔잔했던 내 심장이

터질듯이 쿵쾅대는 경험을

게임을 하는 내내 느껴야했다.

 

내 심장에는 좋지 못한 게임...

 

서브노티카는 업데이트가

굉장히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다.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

새로운 시설이 생기는데

굉장히 흥미로운 시설들이 생겨난다.

뭐....

해양생물들이 공격적이 되거나

공격적인놈들로 더 추가되거나

생존하기 힘들어지도록

업데이트가 진행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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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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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호라이즌 제로던이

2월 28일에 발매가 되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할꺼라 생각했는데

왠걸.

 

끝내준다 게임.

이 게임.

정말 끝내준다.

아직 초반이지만

그래도 끝내준다.

 

 

 

 


 

오프닝도

영화같고

그래픽도 엄청나다.

 

스토리도 좋고

막장드라마 기다리듯

그렇게 이야기 전개가

계속 기다려지고

지루하지 않다.

 

엄마에게 칭찬받는 아이가

부러웠던 주인공 에일로이.


 

칭찬받고 싶어하는건

현실이나 게임이나

모든 어린아이들의 바램인가보다.

양손가득 열매를 따고

칭찬해줘요! 하는 눈빛 발사.

 

 

하지만 추방자라는 이유로

말을 걸어도,대답을 해도안되는

그런 존재인 주인공.

 

열매에다 화풀이.

 

 

그렇게 분노의 질주를 하다가

굴러떨어진 동굴.

 

굴러떨어질때 목뼈 하나

부러질 듯이 구르더니

완전 무사함.

 

이 동굴에서 포커스라고

불리는 최첨단 물체를 발견하고

냉큼 장착.

최고의 레어템을 습득하는 순간.

 


 

이 포커스란 놈은

무엇이든 분석도 해주고

과거 녹화된 영상(?)을

보여주기도 하는

매우 스마트한 녀석이다.

 

 

로스트.

에일로이의 아버지,스승,친구와

같은 존재.

 

스포는 일단 접어둬,넣어둬.

 

훈련하는 과정에서

점프를 하며 자연스럽게.

아주 자연스럽게.

 

성인으로 성장!

 

오.멋지다!

멋지다,에일로이!!

 

 

그러면서 로봇동물들

사냥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끝내주게 멋있.....다.

여자가 여자를 보고도

멋있음을 느낄 수 있다...

 

 

밑으로 슬라이딩 기술까지!

그렇게 퀘스트와 루팅을

진행하다보면

 

 

로봇들의 엄한 곳에

해킹을 시도하고..

 

꼭 거기여야했냐아아아!!!

 

 

결국은 이렇게

길들일 수도 있게된다.

조금은 찝찝하지만.

 

 

+

 

 

처음엔 파크라이 프라이멀과

비슷한 게임인가 했는데

이렇게 플레이를 하면서

수도없이 느끼고

감탄했던 것은

 

화면의 아름다움이였습니다.

 

물론 움직임도 나쁘지 않았고

케릭터의 피부,옷의 질감,머릿결

하나하나 감탄이 나오긴 했지만

배경이 너무 아름다웠다는.

 

아이템도 루팅한 재료들로

제작을 하고 몬스터의 전투방식을

고민하며 사냥을 해야하는 면에서

지루할 틈없이 빠져들어 플레이

할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활로 사냥하는 부분이 많은데

조준을 할때 뚝뚝 끊기는 부분.

좀더 조준이 쉬웠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그 외 다른 불편한 점은

아직 찾을 수 없을 만큼

높은 만족도의 게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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