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 빌드잇_

건물배치부터 헤매기 여섯번째.



지난번 포스팅에서

부타워건설시간

무려 12시간이나 

걸리는 바람에

생생한 재난 현장의

포스팅은 미뤄졌었다.




관련 링크 :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부터 헤매기_3.야경도 이쁘고 해변도 이쁘고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부터 헤매기_4.토큰사용법과 시장콘테스트


 심시티 빌드잇_부 타워의 재난



드디어 부 타워

완공 되었다.





 


크고 아름답구나.



재난을 일으키는

건물답게 붉은 색상으로

강렬한 인상의 건물이다.



터치해보면

부 타워를 담당하고 있는

(내눈에)미치광이 박사

기다리고 있다.


부타워에서 재난을 일으키고

황금열쇠를 획득 할 수 있다.



재료가 필요한데

처음에는 재료를 

제공해주니까

걱정말고 사용하도록 하자.


재료를 가운데로 끌어다가

놔주면 빨간버튼을 누르라며

미치광이박사가 버튼을

앞으로 스윽 내민다.





 


빨간 버튼을 누르면

운석 충돌이라는 

재난이 발동한다.


보상으로는 황금 열쇠 1개

부 포인트 1개.


피해를 입는 부분은

기껏 지어놓은 

아파트 건물 2채다.



미치광이 박사의 

광기가 잘 표현된 스샷.


음화화화화홧홧홧홧!




운석이 건물들 사이로 

엄청나게 쏟아진다.


그에 비해 피해는 

미리 예고했듯이

아파트 2채뿐.



2채뿐이지만

가슴아픈 재난의 현장이다.


기껏 재료모아 세웠더니

나 스스로가 부수고 있어.



여차저차 다시 재난 복구

해본다.





 


대량으로 값비싼 재료들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서

손쉽게 복구가 

가능하다.



복구 완성.



부 타워 2레벨

만들기 위해서는 또다시

내 피같은 돈 2만원

내놓으라한다.



부 타워가 2레벨이 되고나면

운석 충돌 재난 말고도

지진 재난이 잠금해제된다.



재료가 없어서

재난을 발생시킬 수 없다.


다른 도시들 돌아다니거나

자신의 도시에서 

시민들 말상대해주면서

얻을 수 있다.


간혹 무역으로 파는 사람이

있는데 그럴 때 냉큼 사는 것도

좋다.


블로그 이미지

달봄_

,

 심시티 빌드잇_

건물배치부터 헤매기 다섯번째.


한참 전부터

황금열쇠부족으로

해변에 건물을 지어야 깨졌던

퀘스트가 있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깨게 되었다.


황금열쇠가 후다닥 모이는 

아이템이 아닌지라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었다.



관련 링크 :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부터 헤매기_1.공략법이라도 보고 해야하나..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부터 헤매기_2.여전히 돈벌기는 힘들구나.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부터 헤매기_3.야경도 이쁘고 해변도 이쁘고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부터 헤매기_4.토큰사용법과 시장콘테스트



 등대와 뱃사람의 잔교 


퀘스트는 뱃사람의 잔교

짓기엿는데

뱃사람의 잔교를 짓기위해

선행되어야 했던 것이

등대짓기였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얘기했었지만

등대의 적용 범위가 

엄청 길~쭉 하다.


등대를 설치하고 나니

황금 열쇠부족해서

뱃사람의 잔교

설치 할 수 없었다.


이래저래 다른 사람

도시 돌아다니면서

황금열쇠 모으고

광고도 보면서 모으고

항구에서도 모았다.



18레벨이 거의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뱃사람의 잔교를 설치할 

만큼의 황금열쇠가 모였다.



오홋.

등대와 길이는 똑같은데

넓이가 좀더 넓다.


아.

해변이 훨씬 해변답고

이뻐졌다.


등대는 살짝 뜬금없지만.ㅋ





 


내 기억속의 등대는

해변의 백사장 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퀘스트 완료!


최대한 인구증가

버프를 많이 받게 하기 위해

등대와 뱃사람의 잔교가

달라붙어있다.



한참을 끌었던

퀘스트완료되었다.


깜짝보상을 받아본다.



확장 부품과

캐시가 나왔다.


참으로

깜짝 놀랄만한 보상이다.





 




 심시티 빌드잇 부 타워_재난


부타워

인구수가 9만명이 넘어가면

잠금해제가 된다.



골드가 4만이나 들어간다.


내 피땀흘린 골드를

기부하고 설치해보자.


초반이라 그런가

돈벌기

수월하진 않다.


나의 돈벌기 방법

간단하지만 귀찮다.


아마 다른 분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공장돌려서 재료 생산하고

재료 1차 제품생산하고

1차 제품으로 2차제품 생산해서

내다팔아야 돈 좀 만진다.


달라붙어서 하지 않는 이상

한번씩 들어와서 확인하는

나로써는 골드

빠른 속도로 불릴수 없었다.



앜.

12시간이나 걸린다..........


그렇게 내 피와 땀같은

돈을 내다 받쳤는데

건설시간이 어마무시하네.


항구도 건설완료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는데

부타워도 그럴꺼라고

왜 짐작 못했지;


부타워의 제대로 재난 포스팅

다음번으로 미뤄야겠다.


블로그 이미지

달봄_

,


 심시티 빌드잇_

건물배치부터 헤매기 네번째.



건물배치는 그대로 큰 틀은

유지하면서 조금씩 

확장하고 있다.


그렇게 발전해가다보니

새로운 건물이 

생겨나곤 한다.


오늘 소개할 건물

그 중 하나다.


관련 링크 :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부터 헤매기_1.공략법이라도 보고 해야하나..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부터 헤매기_2.여전히 돈벌기는 힘들구나.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부터 헤매기_3.야경도 이쁘고 해변도 이쁘고


 에픽 프로젝트부_ 토큰사용



심시티 빌드잇

에픽 프로젝트부

토큰이라는 아이템을 

사용 할 수 있다.


토큰은 상점의 생산속도

높혀준다.


레벨이 16이 되면

열린다.


설치비용은 무료.



설치하고나니 

토큰모양의 말풍선이

떠있다.



건축자재

생산되기를

기다리지 말라고한다.







토큰은 생산시간을

2배 혹은 그 이상으로

스피드업해주는 아이템.



때마침 철물점에서

생산 중이다.


이곳에 토큰을 사용해

보았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거북이 스피드업 토큰.


아무래도 최하의 성능을 

가진 토큰인 것 같다.






1시간동안 지속이 되며

배율은 X2.


손으로 터치하고나서

쭈욱 드래그 해주면 된다.



오오

적용된 모습은

광채번쩍번쩍.




 시장 콘테스트


17레벨이 되고나니

심시티 빌드잇

또다른 재미.


시장 콘테스트가 열린다.


외딴섬에 덩그러니

고층의 빌딩

콘테스트 본부다.


열렸다고 폭죽 빵빵 터지고.



멋지다.멋져.


과제를 받아서

그 과제를 해결하고

다른 비슷한 레벨의 시장들과

경쟁하는 경쟁시스템.


멋진 보상을 얻으세요.

라는 문구가 보인다.


플래티넘 열쇠를 말하는 건가?



일단 간단하게 

'못'생산 과제부터 시작해본다.




한번하나의 

과제만을 진행 할 수 있다.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사라져버린다...ㅠㅠ



과제를 완료하면

콘테스트 본부 위에

완료표시가 뜬다.






저 표시 볼때마다

심즈하고 싶다.ㅋㅋ



완료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점수 1500짜리 꿀같은 과제.


시간 계산도 해보고

적당한 과제를 계속

수행한다.



비슷한 레벨대끼리

경쟁하면서 

점수에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나름 열심히 했더니

고만고만한 사람들 사이에서

3위를 차지했고

토큰골드,그리고

열쇠를 얻었다.


물론 전체의 3위가 아니라 

비슷한 레벨대의 유저들을

랜덤으로 100명이던가

그 중에서 3위일뿐.


그 100명도 모두 치열하게

과제를 수행하는 것은 아니고

아예 관심없는 사람들도 많다.



동네리그에서

교외리그로 승급.


심시티 빌드잇

다시 시작하면서

기존에 알지 못했던

시스템들을 하나 둘씩

알게되는데

재미가 쏠쏠하다.


시장콘테스트할 때에는

사실 신경이 꽤나 쓰인다.


깜박하고 시간을 훅 보내고나면

점수를 올리기가 힘들어진다.


그 외에는 소소하게 도시 세우면서

나름의 힐링게임이라 생각하며

하고 있다.


생각보다 시장콘테스트가

열리는 주기가 짧아서

금방금방 돌아오는 것 같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가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

더 많다.


좀더 알아보며 진행해야겠다.

블로그 이미지

달봄_

,

  심시티 빌드잇_

건물배치부터 헤매기 세번째.

 

건물배치 아이디어를

얻은 다른분의 블로그에서

더이상의 업데이트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좀 더 많은 것을

배워보려했는데...

 

어쨌든

그분과 건물배치는 똑같다.

 

그리고 쪼랩이라 할지라도

야경은 이쁘다....

 


관련 링크 :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부터 헤매기_2.여전히 돈벌기는 힘들구나.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부터 헤매기_1.공략법이라도 보고 해야하나..


 

 

 

심시티를 할때에도

이렇게 줌인해서

야경이나 자동차

들이 오고가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괜시리 뿌듯해하곤 했다.

 


좀더 발전하고

여러 건물들이

들어선 심시티 빌드잇

야경은 얼마나 멋질지

기대된다.

 

고수분들의 도시를

방문해서 보는것과

내가 직접 만들 도시를

키워 야경을 보는 것과는

기분이 천지차이 일 것이다.

 

 

 

무역협회에 만든 물건들을

팔아가며 조금씩

을 모으고 있다.

 

최고가로 팔아도 시간이

조금 걸릴 뿐 어쨌든

다 팔린다는게 신기하다.

 

그렇게 아파트도 계속 세워가며

돈도 모으다보니

15레벨이 되었다.

 

15레벨이 되니

심시티 빌드잇해변

파라다이스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퀘스트도 하나

생겼다.

 


앞의 포스팅에서

깜짝보상이란 부분에

걸었던 기대가 컸었다.

 

그리고 실망 또한 컸었기에

이번에는 애초에 기대

하지 않았다.

 

그래, 다른 면에서

깜.짝 보상이긴 했다.

 

이걸 보상이라고 주는거냐?!

랄까.

 

해변 확장2번해야하고

서퍼 해변 짓기,

뱃사람의 잔교 짓기.

 

3가지를 완료해야한다.

 

 

해변확장 또한

건물을 올릴 때랑 마찬가지로

재료들이 필요하다.

 

하...

이것들은 또 어디서 구하냐.

했는데.

 

 

이 동네 저 동네,

이 도시 저 도시

구경다니고 내 도시의

시민들의 말풍선

열심히 터치하다보니

모였다.

 

아.

그리고 무역협회에서도

간혹 올라온다.

 

 

짠.

 

아직 휑한 해변이지만

어쨌든 확장했다.

 

 

두번째 해변 확장도

해야하는데

처음처럼 쉽게 모이진 않는다.

 

 

그리고 퀘스트 목록에

있던 서퍼해변도 설치해줬다.

 

 

인구 증가의 효과가

길~게 적용된다.

 

굿굿.

 

 

그렇게 또다시

집을 짓고 아이템들을

생산하다보니

16레벨을 찍었는데.

 


아...

병원 지어달라고

아우성이다.

 

시민의 만족도도 떨어지기

시작하길래 있는 돈으로

냉큼 지어줬다.

 

돈을 모아놨기에 망정이지

큰일 날뻔....

 

 

 

블로그 이미지

달봄_

,

몇 해전에

심시티빌드잇에

푹빠져 살았던 적이

있었다.

 

오랜만에

다시 시작해볼까해서

다시 설치 후

들어갔는데

그 당시 플레이한

계정이 무엇인지

당최 찾지 못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

하기로 했다....


 

요즘은 무과금을

지향하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꽤나 과금을

했던 기억이 나서

쓰라리다.ㅠ

심시티 빌드잇은

PC게임인 심시티 만큼

건물배치가 골아프다.

특히 나처럼 머리쓰는 게임

힘들어하는 사람일 수록

더더욱.ㅋㅋㅋ

 

아무것도 모른채

막 설치하고

진행하면서 천천히

배워가면 좋으련만

아는건 개뿔도 없으면서

첫시작부터 제대로

배치하고 실수 없이

진행하고 싶어하는

이 심보.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에

관한 공략법부터 부랴부랴

찾아보고 진행하기로 했다.

첫시작은 튜토리얼이지.

손가락으로 도로를

건설하라고.

도로를 건설하고 나면

주거구역을 설정하라고한다.

튜토리얼답게 귀찮을 정도로

친절하게 달라붙어

이것저것 시킨다.

상업구역도 설정하고

못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도 하나 지었다.

생산이 완료되면

터치로 수거할 수 있다.

밤에 폭죽터지니까 이뿨.

건축을 마무리하려면

건축자재가 필요하다.

건축자재는...

음...공장에서 만들기도하고...

음....

아 모르겠다...몇 년전 일을

억지로 기억하려니 ....

새로 시작하는 만큼

천천히 플레이하면서

배워나가기로.

전기를 연결해 달라는

민원도 헤치웠다.

수도도 연결해주었고.

막무가내로 건물을

짓고있다가

뭔가..이건 아닌것 같아서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에 대한

공략법을 뒤지면서

조금씩 바꿔가는 중.

 

조금씩 자리잡으려 하는.

여전히 초반은

휑하지만

건물들이 하늘을

찌를듯이 솟구치면

굉장히 볼만 할 것이다.


 

오랜만에 플레이해보니

확실히 그 당시 빠져서

할만한 게임이라는 걸

새삼 다시 느꼈다.

블로그 이미지

달봄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