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 빌드잇_

건물배치부터 헤매기 네번째.



건물배치는 그대로 큰 틀은

유지하면서 조금씩 

확장하고 있다.


그렇게 발전해가다보니

새로운 건물이 

생겨나곤 한다.


오늘 소개할 건물

그 중 하나다.


관련 링크 :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부터 헤매기_1.공략법이라도 보고 해야하나..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부터 헤매기_2.여전히 돈벌기는 힘들구나.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부터 헤매기_3.야경도 이쁘고 해변도 이쁘고


 에픽 프로젝트부_ 토큰사용



심시티 빌드잇

에픽 프로젝트부

토큰이라는 아이템을 

사용 할 수 있다.


토큰은 상점의 생산속도

높혀준다.


레벨이 16이 되면

열린다.


설치비용은 무료.



설치하고나니 

토큰모양의 말풍선이

떠있다.



건축자재

생산되기를

기다리지 말라고한다.







토큰은 생산시간을

2배 혹은 그 이상으로

스피드업해주는 아이템.



때마침 철물점에서

생산 중이다.


이곳에 토큰을 사용해

보았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거북이 스피드업 토큰.


아무래도 최하의 성능을 

가진 토큰인 것 같다.






1시간동안 지속이 되며

배율은 X2.


손으로 터치하고나서

쭈욱 드래그 해주면 된다.



오오

적용된 모습은

광채번쩍번쩍.




 시장 콘테스트


17레벨이 되고나니

심시티 빌드잇

또다른 재미.


시장 콘테스트가 열린다.


외딴섬에 덩그러니

고층의 빌딩

콘테스트 본부다.


열렸다고 폭죽 빵빵 터지고.



멋지다.멋져.


과제를 받아서

그 과제를 해결하고

다른 비슷한 레벨의 시장들과

경쟁하는 경쟁시스템.


멋진 보상을 얻으세요.

라는 문구가 보인다.


플래티넘 열쇠를 말하는 건가?



일단 간단하게 

'못'생산 과제부터 시작해본다.




한번하나의 

과제만을 진행 할 수 있다.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사라져버린다...ㅠㅠ



과제를 완료하면

콘테스트 본부 위에

완료표시가 뜬다.






저 표시 볼때마다

심즈하고 싶다.ㅋㅋ



완료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점수 1500짜리 꿀같은 과제.


시간 계산도 해보고

적당한 과제를 계속

수행한다.



비슷한 레벨대끼리

경쟁하면서 

점수에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나름 열심히 했더니

고만고만한 사람들 사이에서

3위를 차지했고

토큰골드,그리고

열쇠를 얻었다.


물론 전체의 3위가 아니라 

비슷한 레벨대의 유저들을

랜덤으로 100명이던가

그 중에서 3위일뿐.


그 100명도 모두 치열하게

과제를 수행하는 것은 아니고

아예 관심없는 사람들도 많다.



동네리그에서

교외리그로 승급.


심시티 빌드잇

다시 시작하면서

기존에 알지 못했던

시스템들을 하나 둘씩

알게되는데

재미가 쏠쏠하다.


시장콘테스트할 때에는

사실 신경이 꽤나 쓰인다.


깜박하고 시간을 훅 보내고나면

점수를 올리기가 힘들어진다.


그 외에는 소소하게 도시 세우면서

나름의 힐링게임이라 생각하며

하고 있다.


생각보다 시장콘테스트가

열리는 주기가 짧아서

금방금방 돌아오는 것 같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가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

더 많다.


좀더 알아보며 진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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