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오브던전

시작한지 몇 주가 훅

흘렀다.


처음 리세마라

하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사실....

크게 동료부분

바뀐게 없다.



 로드오브던전



내가 로드오브던전

시작하고나서

초반보다 많이 바뀐 부분을

굳이 꼽자면

마을의 턴당

예상 수익이다.







마을 방문자수

늘었고

턴 당 예상 수익도

1000골드 이하

헤매던 나였다.


그러다 로드오브던전

공식카페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수익 올리는 방법에대해

상세히 적혀있는

공략글을 읽었고

그대로 적용시키고나니

수익이 1200골드까지

뛰었다.



저렴한 가게들은

없애버리고

조금이라도 비싼놈으로

건물을 지었다.



물론 산업포인트

초기화해가며

나름 열심히 따라했다.


여전히 뒷부분의

건물들은 방문자

낮긴 하지만

그래도 초반 건물보다

수익면에서

훨씬 낫다.



재료부족으로 아직

승급을 하지 못하고 있다.


빨리 몽땅 전설까지

승급해버리고 싶다.






로드오버던전에서는 

배치동료들의 승급도 중요하다.


전설까지 승급을 해야

스킬모두 열리기때문

전설까지는 승급을 해야한다.



나의 로드오브던전 동료들.


재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겨우 모은

재료들로 동료 몇몇만

불멸까지 찍었다.






리세마라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난 역시 뽑기 이 좋지 못하다.

리세마라에서 그나마

좋은 놈들로 미리

뽑아놨으니 이만큼하지...


저번주 포스팅에서

알파를 뽑고 싶다고..

그렇지만 나오지 않는다고 

적었었는데

여전히 나오지 않고 있다.


그 사이 수십번동료뽑기

했었지만 전혀 나오질 

않고 있다는.....


정말 로드오브던전

시작하면서 했던 리세마라

나에게 신의 한수 였다.


다음주는 

'알파를 얻었다!!'

적을 수 있을까....

블로그 이미지

달봄_

,

'로드오브던전'이라는

새로운 게임을 발견했다.

 

출시 된지 조금 되었지만

크게 관심가는 스타일은

아니였다.

 

요즘은 정말 할 게임이

없어서 관심없던 게임들도

다시한번 살펴보게되는데

그 중 하나가

로드오브던전이였다.

 

 

리뷰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추천

외치고 있었다.

 

검색을 하자마자

'로드오브던전 리세마라'

라는 문장이

뜨기 시작한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리세마라가 필요한 게임인데.......

 


운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서

리세마라 정말 싫어한다.

 

게다가 리세마라 없이

게임을 하자니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들고.

 

그래서 결국은

리세마라를 하게되는데

계속 붙들고 해야하는데

약속이 생겨서 중간중간

조금씩 해야만 했다.

 

약속시간 내내 신경이

온통 로드오브던전

리세마라에 쏠려있었다.

 

그렇게 드디어

여유시간이 생기고

 

30번의 리세마라를

시도했다.

 


도중에 이정도면...됐지..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리세마라할 때 꼭 뽑아야하는

1티어 두마리가

나오지 않았다거나

한마리만 나왔다거나해서

다시 리세마라를 시도했다.

 

이렇게 열심히 리세마라를

해본건 처음인 것 같다...

 

보통 서너번하다가

지레 질려버려서

그 게임들은 삭제해버렸다.

 

던전경영게임

어떤건지 알고 싶어서

꾸역꾸역 리세마라를

시도했다.

 

 

 

27번째 리세마라.

 

마지막이 되길!!!하며 뽑기 시작.

 

마지막은 개뿔.

 

마스터 한마리 나왔다.

 

나온놈도 그다지

효율이 높지 않은 케릭터.

 

공략글들을 보면

힐러는 요나,알파

이하쓰렉...읍읍.

 

 

28번째 리세마라.

 

처음에 엘파이톤

떠주길래 제발!제발!

외쳤지만

그 뒤로는 그냥 쓰레...

 

 

29번째 리세마라.

 

파이톤이 떴다.

요나도 떴다.

 

시작할까 말까

굉장히 고민했다.

 

공략글들이 문제다...

마스터 최소 2마리는

끼고 시작하라고....

 

한번 더 해보자 싶었다.

 

 

30번째 리세마라.

 

지지리도 게임에서

뽑기운 없는 내게도

이런 날이 온다.

 

엘파이톤파이톤,

요나알파,베르넘

내가 원했던 동료였는데

그 중에 엘파이톤과

알파를 제외한 3마리

걸려들었다.

 


마리나톤이 원딜 중

그나마 낫다고 해서

마음의 위로 중.

 

드디어 시작해본다.

 

이 글을 적는 순간에도

아직 시작을 못했다.

 

이 포스팅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공략 뒤적거리며

게임 진행을 해보려 한다.

 

기운 쓴 만큼

재미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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