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탭피쉬를 플레이하면서

여타 다른 경쟁하는

게임과는 다른

마음의 여유

얻고 있었다.

발렌타인이벤트를

만나기 전엔....

초콜릿을 클릭해서

모아야했다.

그 초콜릿으로 한정상품

물고기들을 수집해야 했으니까.


힐링게임이라 생각했지만

또다시 '한정'이라는

단어하나에 노예처럼

터치터치터치.

하트해룡

분홍줄무늬 새치까지

얻었지만 그 이상은 무리였다.

 

끈기도 부족하고

노가다는 안좋아하고.


그렇게 발렌타인 이벤트

기간이 한참 남은

순간이였지만

나는 이벤트를 포기했다.

 

노력없이 이쁜 아이템

얻으려하는 건

욕심이니까.

그렇게 좌절과

한탄을 하면서도

다이아가

300개가 모였다.

 

'영구적'이란 단어는 참 좋다.

내가 투자를 하는 보람을

느낀달까.


신비한 조개를 냉큼 구입했다.

탭당 생명력 생산량

110%증가.

짠.

곱다.

이쁘다.

보석 300개

아깝지 않다.

비쥬얼만 봐도.

점점 푸짐해져가는

나의 외로운 바위.

 

현재 vs 저번 포스팅

 

막상 이렇게 비교해보니까

그렇게 확 달라진 기분은 안드네.

뭐지..나름 열심히 했는데....

 


관련링크 :

탭탭피쉬_ TapTapFish_ 1.시작

탭탭피쉬_ TapTapFish_ 2.아직은 소소한 내 바다어항

탭탭피쉬_ TapTapFish_3.조금은 커졌나 외로운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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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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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TapFish의

발렌타인데이

이벤트가 약 3일밖에

남지 않았다.

 

그동안 열심히 해야지했던

나의 다짐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 중.ㅠㅠ

 

이번 이벤트는 포기다....

해파리 하나 건질까말까...

거북이도 탐나고..

무엇보다 고래가 탐났지만

게으른 나에게는

과분할 뿐.ㅠㅠ

 

 

 

 

 

그 와중에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물고기.

이름 까먹...

 

완전 귀엽다.

내 스탈.

이런 물고기가 진짜 있다면

키워보고 싶다.

물론 마음뿐.

 

 

요녀석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물고기.

깜찍하다.ㅋㅋㅋㅋ

요녀석을 여러마리

풀어놓으면

떼를 지어 다니는데

그것도 볼만하다.

 

 

 

 

 

저번 포스팅의 바위모습과

오늘 바위모습.

 

확연히 달라진 덩치와

물고기 수!!!

 

물론 고수분들의

바닷속과

비교하면 안되겠지.

 

그저 나의 발전이

뿌듯할 뿐.

마음을 얼른 발전하고

싶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다.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게임을 꺼놓고나면

자주 들여다보지 못하게 된다.

 

이런 게임은 자주 들여다봐주고

클릭도 열심히 해줘야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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