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Z1의 가격을

처음 알게 된건

어떤 BJ가 하는

방송을 보면서였다.

 

초반에는 그렇게 재미를

모르겠어서 가격이 좀 비싸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재미가 있더라.

 

물론 BJ의 말솜씨와

상황이 더 재미를

붙힌 것 같다.


 

스팀은 할인을 정말 자주한다.

할인 할때를 노려 구입하는게

속이 좀 덜 쓰리다.

할인하기 전 가격은 21,000원.

 

다른 모드는 구입할 필요없이

배틀만 즐길요량이라면

H1Z1:King of the kill만

구매해도 된다고 한다.

 

 

H1Z1의 가격이 21,000원이긴해도

한번 스토리를 깨면

끝나는 게임이 아니라

배틀모드이기에 할때마다

다른 상황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점이

구입할 가치를 설명

해주는 것 같다.

 


 

사진에서처럼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땅에 착지한 후 부터

전쟁이다.

 

어이없이 죽기도 하고

엄청난 실력자들도

많아서 보는재미가

쏠쏠하다.

 

물론....내가 직접 안하니까

더 재밌었을지도...

 

직접했으면 열받고

답답하기도 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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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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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구입을 하고

조금 즐기다가

치트키 남용으로

재미가 급감하는 바람에

잠시 접은 상태인

서브노티카.

 

해양생존 게임으로

말그대로 먹고 숨쉬고

마시고 제작하면서

생존하면 된다.

 

 

첫 로딩화면부터

우주선이 추락하는

화면으로 나온다.

이 부분에서 대충

아,이 우주선이 추락해서

주인공이 저 행성의

바다에서 생존을 해야하는 구나.

라는 걸 알게된다.

 


 

실내는 아수라장이 되고

물건들과 쇠붙이들이

펄떡펄떡 거리다가

주인공 안면강타하는 바람에

잠시 기절.

 

 

눈을 떠 깨어나보니

불바다.

 


 

실내가 불타고 있다.

얼른 일어나서

소화기로 꺼야 했었던 것 같다.

기억이 가물가물.

 

지금 업데이트가 무진장

많이 되었다는 소식은 들었으나

다시 플레이하고자하니

싸그리 지워버려서

또 설치를 해야하고....

언제 씨모스도 만들고

언제 스캔을 또 하나 싶고...

 

 

 

바다의 광경은 무지 아름답다.

더 아름다운 광경들이 많은데

아쉽게도 스샷이 없다....

 

심해공포증이 있다면

살짝 무서울 수도 있다.

나는 심해공포증은 없는데도

지하로 내려갈 수록

그 짙은 암흑은

굉장히 소름돋는 공포였다.

 

나에게 이게임은

물고기 잡아먹으며

생존하는 재미도 있었지만

건물을 짓는 것도

또다른 재미였다.

 

물론.....위험지역의

공격하는 생물체들에대해

나는 여전히 적응이 안된다.

여전히 무섭...

 

내가 그놈들때문에 무적치트를

쓰게되었다는거....

갑자기 튀어나와 물어뜯거나

공격하거나 달라붙어버려서

여유롭게 바다를 유영하던,

그래서 잔잔했던 내 심장이

터질듯이 쿵쾅대는 경험을

게임을 하는 내내 느껴야했다.

 

내 심장에는 좋지 못한 게임...

 

서브노티카는 업데이트가

굉장히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다.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

새로운 시설이 생기는데

굉장히 흥미로운 시설들이 생겨난다.

뭐....

해양생물들이 공격적이 되거나

공격적인놈들로 더 추가되거나

생존하기 힘들어지도록

업데이트가 진행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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