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하게 재등장한 포켓몬고.
다시금 포켓몬고 열풍이
불어 닥칠지는 알수 없는
노릇입니다.
처음 등장하여 붐을
일으킬때조차 저는 무덤덤했습니다.
굳이 정식 풀시도 아닌데 해보려고
덤비는게 못마땅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에 정식출시가 되었기에
다운받아서 실행시켜봤습니다.
뭐 얼마나 어떻게 게임을
잘 만들었기에 사람들이
그토록 열광을 하는지 궁금했거든요.
아이폰에도 추가가 되었더라구요.
앱스토에어 포켓몬고를
검색하여 들어가니
피카츄가 화면에 보이네요.
포켓몬 애니조차 제대로
보지 않는 저지만 피카츄는 잘 알고 있습니다.
로그인은 간단하게
구글 아이디로 하면 되네요.
요즘 왠만해서는 구글 아이디
하나쯤은 가지고 계시니까요.
애니를 보질 않다보니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게임을 계속 진행해 봅니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일단
자신의 연구를 도와달라고 하네요.
스타일을 선택해 달라고
해서 당연히 여캐를 선택합니다.
옷이랑 헤어랑 조금씩 변형도 가능하네요.
시작을 하면 주위에
포켓몬이 보입니다.
아마 시작할때 기본으로
모두 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하필 저런곳에.....
지저분하게 수건이 굴러다니지만
어쨌든 포획에 성공했습니다.
아직 시작이라서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저보단 오히려
옆에서 보던 아들녀석이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드네요.
당분간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같습니다.
포켓몬은 잘모르는지라
아직은 재미를 모르겠네요.
하루이틀 더 파고들어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달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