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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케릭터가

눈에 쏙들어와서

설치하게 된 모바일게임.

바로 '유루드라실' 되시겠다.

알고 보면 심오한 RPG!

유루드라실은

어떤 게임인지 한번 알아보자.

우선 설치부터 하고

게임을 실행해 본다.

 유루드라실 : 냐그나로크의 시작!

케릭터와 일러스트가

확실히 내 취향이다.

귀엽고 깔끔하다.

유루드라실의

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게임을 살짝 맛보기한다.

이런 곳에서 주무시면

입돌아가여.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리세아닌 리세같은 리세를

만나게된다.

항상 말하지만

리세마라 좀 없었으면 좋겠다....

요즘 게임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리세마라를 해야한다.

안하면 손해보는 느낌!!!

유루드라실 역시

리세마라가 있는데

'다시한다'버튼이 있어서

다른게임에 비해 손쉽게

리세마라가 가능하다.

이왕 리세마라를 하는거

어떤 케릭터가 나올때 까지

해야하는지 궁금해져서

공식카페에서 검색해 봤다.

일단 추천하는 케릭터는

지킬/마야/하땅

이라고 한다.

뭐....

자기 눈에 가장 이쁜게

정답이라는 사람도 있다.

인정.ㅋㅋㅋ

그래도 나는 하땅이 가지고

싶어서 계속 돌렸다...

하땅 진짜 안나온다.

지킬이나 마야가 

서너번 나올때 까지

하땅은 나오질 않더라.

그러기를 수십분....

'시간의 성재 하~땅'이 드디어

나왔다.....ㅠㅠㅠ

햐 역시 이쁘다.

푸념을 늘어놓으며

리세를 하던 그 순간들을

다 잊을 수 있는

순간이다.

리세마라를 마무리하고

'홈'으로 들어가니

각종 보너스들이 

기다리고 있다.

출석보너스에

레벨업 보너스 등등.

하땅을 뽑고나니

다른 동료들도

뽑기로 얻을 수 있는데

그냥 초반에만 쓰다가

갈아버려야할듯.

다른 찌끄레기들은

무시하고

힘들게 뽑은

하땅만 눈에 들어온다.

퀘스트 따라가다보니

사냥하는 방법도

알게 되고 레벨업도 할 수 있다.

일단 케릭터가 귀여워서

게임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다.

속도도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고

스킬들을 적절하게 써가며

진행하는 재미도 있다.

냥코대전쟁과 콜라보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사실 나는 냥코대전쟁을

해보지 않아서

반갑거나 별다른

감흥은 없다.

마지막으로 유루드라실의

튜토리얼뽑기에서

'시간의 성재 하~땅'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땅'은 빛속성이다.

빛속성은 빛,염,빙,풍,뇌속성의

적들에게 100%의

데미지를 준다.

물론 암속성은 서로가 상성이기에

빛과 암은 둘다 추가로

데미지가 들어가서

서로가 아프다고 한다.

그리고 '하땅'은

4단스킬이 퀘스트를 진행하다

만나게 되는 적들 대부분을

한방에 보낼 수 있다.

물론 보스는 제외다.

3단스킬 역시 데미지가

어마어마하다.

다른 찌끄레기

빛속성들보다 데미지가

월등히 높은 것은 물론

쿨탐도 매우 짧다.

이러한 '하땅'에게도

단점은 있다.

바로 체력.

피통이 작기때문에

피가 많은 방어구로

맞춰줘야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