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공략이 아니라 플레이과정입니다.)

새로운 게임을 발견...

아니 좀 늦게 발견했다.

요즘은 RPG에 질려버려서 그런가

힐링게임같은, 농장류게임같은,

타이쿤류의 게임들이

심하게 끌린다.

 

지친 심신을 게임을 통해

달래고 싶은걸까.

 

게임을 즐길려고 하는 건데

게임으로 얻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았던 모양.

 

그래서 새롭게 시작하게 된,

굉장히 오랜만의 타이쿤 게임,

'굽신_고등어구이타이쿤'이

되겠다.

 

뭔가 붕어빵 타이쿤과

비슷해보이면서도

막상 시작해보니

비슷한건 조작법 일뿐,

다른 점이 더 많은 게임.

 

 

앱스토어에서 타이쿤류가

20위권 안에 들어가는건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듯하다.

어쨌든 다운 받아서 실행해준다.

 

 

20xx년의 이야기부터 나온다.

미세먼지가 고등어구이

때문이라는.ㅋㅋㅋㅋ

한참을 이 부분에서 웃었다.

 

 

이러한 정부 정책으로

애꿎은 고등어 상인들이

쫄딱 망하게 되고

보다못한 굽신(구이의 신)이

이 들을 구해준다는 스토리.

 

 

 

그렇게 이야기가 끝이나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가게 이름을 정해야한다.

 

 

구이의 신이 나타나서

하나하나 설명하기 시작한다.

 

손가락으로 친절히

하나씩 가르켜가며

알려주니 놓칠 일 없을 듯.

 

현재 자산 현황에는

기자금 2만골드가 있다.

 

 

미세먼지와 다이아.

미세먼지는 초반에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귀찮은 시스템.

그래서 좀더 긴장하며

게임을 할 수 있다만.....

 

다이아는 수급하는

방법도 제법 많고

굳이 다이아를 쓰지 않아도

광고시청으로 버금가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손님이 오는

시간이라고 하는데

손님 한명이 등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인건지

확실히 잘 모르겠다.

그리고 가게 이름.

 

 

 

현재 가게의 외관과

손님이 등장하는 곳.

 

가게 외관에 굽신이

한번씩 등장...

아니 강림하시는데 꼭

클릭하는 것이 좋다.

각종 혜자스런 도움을 준다.

 

 

 

 

현재 명성등급과 요리 슬롯.

등급이 높아질 수록

손님이 방문하는

시간이 짧아지고 고등어구이의

가격이 높아진다.

 

 

열려있는 슬롯과

잠겨 있는 슬롯.

 

슬롯 하나를 여는데

적지 않은 골드가 소모된다.

 

 

상점과 꾸미기 버튼.

상점에서는

캐쉬를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고 스폰서

기능이 있는데

스폰서 기능으로 캐쉬를

 따로 지르지 않아도

광고를 보고 혜택을

취할 수 있다.

 

꾸미기는 가게의

외관을 바꿀수 있고

외관마다 능력치가

각각 다르다.

골드로 구입할 수 있는

외관이 있고

다이아로 구입할 수 있는

외관이 있다.

 

 

직원관리와 퀘스트.

 

직원을 골드나

광고시청,다이아를

사용해 뽑을 수 있고

관리할 수 있다.

 

퀘스트는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레 완료되는

경우가 많다.

퀘스트를 통해 다이아

수급이 가능하다.

 

 

연구소와 랭킹.

연구소와 랭킹은 초반에는

그다지 들어갈 필요가 없는 듯.

 

 

 

 

 

이렇게 기본 화면 설명이

끝나고 이제 시작인가?!

할때!

메인 튜토리얼을 진행하겠냐는

확인 창이 뜬다.

 

튜토리얼 끝 아니였나?.....

 

튜토리얼 완료하면

다이아를 지급한다고 하니

YES를 눌러준다.

 

메인 튜토리얼이 한개가 아니라

총 6개다.

다이아 6개를 수급 할 수 있고

게임에 대해 좀더 알아볼수도 있으니

더이상 징징대지 않고

그냥 진행을 했다.....

 

 

 

+

기본 설명부터 튜토리얼까지

게임 초보에게 꽤나

친절한 게임이다.

튜토리얼 스킵만 하지 않는다면

왠만한 조작법과 사용법은

다 꿰고 시작 할 수 있을 듯.

 

다이아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수급가능하게 해놓았고

캐쉬를 구입하지 않아도

다양한 혜택을 광고시청으로

얻을 수 있다.

 

추천인:

Ko64FnXwz1es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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