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_

바닷속 힐링게임 탭탭피쉬 _

TapTapFish_ 1.시작

 

한참 전, 어비스리움_탭탭피쉬에

대한 홍보나 플레이 영상을

접한 적이 있었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너무도 평화로워 보였던

게임 화면에 사실

큰 흥미는 가지지 못했다.

 

물고기 키우기 게임이

다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이

강했다.

 

그러다 정말 할 게임이 없어졌다.

하던 게임들은 이미

질릴대로 질렸고

 

현재 진행 중인 게임들은

속도가 나지 않아서

포스팅할 껀덕지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어비스리움_탭탭피쉬를

다운받아서 플레이를 했다.

 

재미없으면 지우면 그만.

이라는 생각을 가진 채.

 

 

 

 

 

암흑 속에서 시작을 했다.

마치 심해 속에 홀로 있는 느낌을

주고 싶었던 듯이.

 

 

어둠이 걷히고 나니

'에헷'하고 빵긋 웃고있는

바위의 모습이 보인다.

탭을 해서 생명력을 모아보라길래

바위를 탭탭탭 해줬더니

표정보소.

귀...귀엽다.

바윗덩이가 이렇게도 귀엽다.


 

 

귀여운 바윗덩이의

레벨도 올려줘야한다.

귀여운 바윗덩이의 이름이

외로운 산호석이였다.

 

 

 

산호탭에서는 산호를,

물고기 탭에서는 물고기를

당연하게도 추가할 수 있다.

 

 

물고기를 추가하니

굉장한 화려한 그래픽과 함께

니모같은 녀석이 나왔다.

 

 

 

외로운 바위석 위에

한번씩 신비의 상자라는게

 떨어지는데

광고를 보면 상자를 열수 있다.


 

 

뭐...이제 뭐해야하지?

싶어서 귀엽고 외로운 산호석을

탭탭탭탭 해줬더니

보너스를 준다.

 

 

산호도 열심히 탭탭해줬다.

그랬더니 알림창 하나가 뜬다.

산호는 25레벨 성장할때마다

특별한 효과를 주는가보다.

뭔지 궁금하니 열심히 키워보기로.

 

 

자리를 비우고 있어도

알아서 생명력을 척척 모아준다.

 

잠시 다른 게임을 하더라도

알아서 모아주니 굉장히 편하다.

 

접속보상으로 보석과 물고기들도주니

앞으로 접속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궁금한게 많다보니

여기저기 터치해보다가

이벤트탭에 가게되었는데

발렌타인데이 이벤트가 진행 중이였다.

 

좀더 빨리 시작할껄....

물고기들이 말풍선 속에

초콜릿을 담아놓길래

이건 뭔가해서 몇번 눌러줬었는데

이렇게 발렌타인데이 기간한정

물고기와 교환이 가능한 아이템이였던 것.

 

광고도 봐가면서

열심히 되는대로 한번 모아봐야겠다.

 

내 바닷속은 아직 휑하니

썰렁하기 그지없다.

다른 사람의 바닷속처럼

휘향찬란하고 요상한 물고기들

많이 풀어져있는 그런 그림같은

바닷속을 만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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