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전에

심시티빌드잇에

푹빠져 살았던 적이

있었다.

 

오랜만에

다시 시작해볼까해서

다시 설치 후

들어갔는데

그 당시 플레이한

계정이 무엇인지

당최 찾지 못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

하기로 했다....


 

요즘은 무과금을

지향하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꽤나 과금을

했던 기억이 나서

쓰라리다.ㅠ

심시티 빌드잇은

PC게임인 심시티 만큼

건물배치가 골아프다.

특히 나처럼 머리쓰는 게임

힘들어하는 사람일 수록

더더욱.ㅋㅋㅋ

 

아무것도 모른채

막 설치하고

진행하면서 천천히

배워가면 좋으련만

아는건 개뿔도 없으면서

첫시작부터 제대로

배치하고 실수 없이

진행하고 싶어하는

이 심보.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에

관한 공략법부터 부랴부랴

찾아보고 진행하기로 했다.

첫시작은 튜토리얼이지.

손가락으로 도로를

건설하라고.

도로를 건설하고 나면

주거구역을 설정하라고한다.

튜토리얼답게 귀찮을 정도로

친절하게 달라붙어

이것저것 시킨다.

상업구역도 설정하고

못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도 하나 지었다.

생산이 완료되면

터치로 수거할 수 있다.

밤에 폭죽터지니까 이뿨.

건축을 마무리하려면

건축자재가 필요하다.

건축자재는...

음...공장에서 만들기도하고...

음....

아 모르겠다...몇 년전 일을

억지로 기억하려니 ....

새로 시작하는 만큼

천천히 플레이하면서

배워나가기로.

전기를 연결해 달라는

민원도 헤치웠다.

수도도 연결해주었고.

막무가내로 건물을

짓고있다가

뭔가..이건 아닌것 같아서

심시티 빌드잇

건물배치에 대한

공략법을 뒤지면서

조금씩 바꿔가는 중.

 

조금씩 자리잡으려 하는.

여전히 초반은

휑하지만

건물들이 하늘을

찌를듯이 솟구치면

굉장히 볼만 할 것이다.


 

오랜만에 플레이해보니

확실히 그 당시 빠져서

할만한 게임이라는 걸

새삼 다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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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봄_

,

원래 굽신은

혜자게임인 편이였다.

딱히 캐쉬를 지르지

않아도 적당히 게임을

즐길기엔 무리가 없는

게임이라 생각한다.

 

자주 접속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씩 접속해서

로또고등어 몇마리 구워주면

골드가 쭉쭉 벌렸던 적이

있었는데 요근래 들어가서

해보니 골드가 벌리기는 커녕

단가 높은 로또고등어때문에

파산할뻔했다.


공식카페에 들어가서 봐도

로또고등어 골드 확률이

하향되었다는 건 안보이던데....

(글을 다 적고 다시 찾아보니

패치된 부분이 누락이 되었다고 한다.

로또고등어가 너무 확률이 높다고...)

 

내가 며칠간 체감했던

로또고등어의 골드벌이가

순식간에 줄어들어버리니

돈모으기 무지 빡세졌다....

 

여하튼 지금은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로또고등어

한마리씩은 계속 돌리고 있고

돈이 모이는 속도가

늦다보니 외계고등어

팔고싶지만

돈이 없어서 못팔겠다...

로또고등어를 빼고 외계고등어를

팔아야하나....이놈의 미련.

 

그 와중에 업데이트가 있었다.

핡.

내 취향.

보시다시피 내

다야는 끽해야 54개.

그래서 9900원에 지르라고....

정말 지르고 싶다...

지르고 싶다.....

지르고 싶다아...


끝끝내 참고는 있지만

오늘 밤일지 새벽일지

내일 아침일지...

지르고 말 것 같은 이 느낌.

 

스폰서메뉴에서

무표다이아 충전소가

생겼다.

원래 스폰서 메뉴는

자주 들어온게 아니라서

이번에 생겼는지

저번에 생겼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번에 내가

쌍수들고 환영한

업데이트 된 부분은

굽신 강림 버프!!!!


저렇게 가게 상단에

굽신이 강림하시고

터치를 하면 랜덤으로

미세먼지를 0으로 만들어

준다던가 골드를 레벨에

따라 지급한다던가 다이아를

1개 준다던가 모든 직원 피로도를

0으로 만들어 주곤 했다.

내가 필요한 상황에

필요한 버프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곤

했었는데 이번에 업데이트로

내가 고를 수 있게 되었다는 점.

이 4가지 선택사항

중에 하나를 고르면 된다.

랜덤이 게임의

한 부분이겠거니...하고

포기한 부분이였는데 요걸

이렇게 편리하게 바꿔주시다닛!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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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봄_

,

 

요즘 하고 있는 게임들이

너무 힐링용이다보니

또 rpg게임들이

그리워 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앱스토어에

챠트를 검색하다보니

'킹스레이드'라는

게임이 보인다.

 

 

앱스토어에 인기챠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일단 리뷰부터 읽어본다.

극찬들이다.

알반가?싶다가

호기심에 다운받아보았다.

 

일단 설치 후

패치를 받는 부분에서

배경음악이 끝내준다.

페이스북에 연동하고

로그인해준다.

 


 

 

오프닝을 다 보고나서

챕터1이 시작되면서

그래픽을 보는순간

처음 딱! 느껴진건

'세븐나이츠 같다.'였다.

 

진행하면서 달라질지

모르지만 첫인상은

그랬다.

일단 계속 진행한다.

 

 

그래임마...

사제는 필수야.

 

 

 

프레이가

새로운 영웅으로 추가되고

바로 레벨2가 달성된다.

 

 

근데 영웅들이

죄다 영어로 얘길한다..

킹스레이드가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하게 준비를 해왔다더니

그래서 더빙도 영어인가.

 


 

 

 

플레이할 수록

세븐나이츠와 비슷하다고

했던 말 취소.

다르네.달라.

 

좀더 아기자기한 맛도 있고

전투가 진짜 화려하다.

 

 

개인적 취향으로

전투가 끝나고

VICTORY 뜨는데

이거 완전 이쁨 .ㅋㅋㅋ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다른 영웅들도

추가된다.

새로운 영웅이

추가되는 장면의 연출도

딱 내 취향.

이쁨.

 

 

튜토리얼이 끝이나고

우편함을 뒤적거려보는데

사전예약 이벤트 선물이

들어있다.

난 분명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는데도

아이폰은 이렇게 그냥

준다나 어쩐다나.

루비2천개에 골드 등등

많이 퍼준다.

그 외에 다른 우편물들에도

골드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있다.

이렇게 퍼줘도 되는건가.싶고.

 

어쨌든 이쯤되면

킹스레이드 영웅들에 대해

궁금해지니까

일단 한번 찾아보고 더

진행해야겠다.

 

 

 

 

 

◈킹스레이드 영웅 추천◈

 

나같은 무과금이나

소과금은 1챕터 노멀을

완료 후 습득할 수 있는

탱커 '클라우스'와 함께

2성 선택권은 

셀레네 or 미르르를

선택해야 한다고 한다.

 

초반에 얻는 힐러 프레이,

그리고 루비 4천개를 모아

디마엘을 구입.

 

클라우스,프레이,

디마엘,미르르 or 셀레느

의 조합을 추천을

해주었다.

 

쓰레기 영웅이 적은 게임이라

위의 조합정도면

무과금 혹은 소과금에게는

좋은 조합이라고 한다.

 

영웅의 별을 높이고

좋은 등급의 장비를 착용하면

강해지는 게임이라

상급던전 돌면서 파편들을

모아 3성까지 전부 올려주면 된다.

 

이외에 추천하는 영웅으로는

3성에 보두앵,레피,네일라도

좋은 영웅이다.

 


 

쓰레기 영웅이

적은 게임이라했지

없는 게임이라고는 안했다.

 

초반에주는 영웅들 중

프레이를 제외한 나머지 영웅들은

패치가 없는 한 현재로는 좋은

영웅들이 아니므로

넣어두는게 좋다고 한다.

 

무과금인 나같은 경우

영웅 욕심을 크게 내지 않는다.

물론 과거에 과금을 꽤나 했던

게임들의 경우에는

영웅욕심이 엄청났다.

 

어쨌든 어떤 영웅을 키워야할지

추천도 받았겠다,오랜만에 rpg에

폭 빠져서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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